가족사랑방

결혼식 피로연

부르스 리(이판사) 2024. 3. 11. 10:29

결혼식 피로연을 열다.

 

결혼을 앞두고

먼 서울까지 축하의 발길은 어렵기에

보령에서 지인들

축하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신부가 어찌 그리 이쁜 겨

신랑이 훤칠하고 인상이 좋네

 

날 보고 신랑 같다는 말도

엄마가 언니 같다는 말도

 

사랑 한 가득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맘 잘 새겨 놓겠습니다.

 

지인들이 주신 축하의 덕담과 희망 메시지는

지원이와 기찬이가 알차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