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고주알

베릿내 오름

부르스 리(이판사) 2024. 9. 25. 16:38

제주살이 17

 

새벽 6시 달리기 시작

도로 6km 달린 후 오름으로 코스 변경

베릿내 오름

계단으로 만 300m는 오른 듯

갈림길이 나와

평지를 한참을 달린 후

정상에 올라 감탄

제주의 오름은 상상을 초월하는 매력 덩어리

 

오름에서 내려 오는 길

예전 대천에서 근무했다는 분을 만나

소주 한잔 나누기로 하고 전번 교환

 

10일간 함께 지냈던 큰 딸 공항에 배웅하고

조천 선흘마을 그림 그리는 곳 찾아 갔으나 불발

 

곶자왕 도립공원에서 힐링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