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철학 벌써 100일 부르스 리(이판사) 2025. 5. 26. 21:33 벌써 100일 하연이가 태어난 지 100일 되었다. 백일 떡을 준비하고 기념 사진을 찍는데 울지 않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본다.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할아버지 할머니의 관심 속에 덤덤하게 애교를 부린다. 우리가 애 엄마 키울 땐 덤덤했던 거 같은데 그 딸이 엄마가 되어 손녀에게 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 만 하다. 하연이가 무럭 무럭 자라서 할미 할비 부르는 날을 기대해 본다. 저작자표시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