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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2일 요즘 이야기

by 부르스 리(이판사) 2011. 8. 2.
  • 유난히도 비가 많은 올 여름/ 이리도 많은 분들을 고생하게 했으니 이젠 제발 태풍도 오지 말고 조용히 가을을 맞이하게 했으면 좋겠네
  • 남은건애교뿐남은 건 애교뿐이니 아니고 미모도 남았네요
  • 대학생 국토순례단이 오늘 우리 내산 마을에서 자고 간단다. 젊은 날 힘듬 속에서 인내와 사랑과 추억을 만들어 세상의 거름으로 삼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