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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학193

훈훈한 세상을 그리며 2025 을사년 새해새로운 태양을 맞이합니다. 소원도 많이 빌었습니다.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사회의 안정과 인간다움을 예년과 비교해 해맞이 오신 분들의 수가많이 적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새해엔감동이 넘치는 모습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마다 인간미가 넘치면 좋겠습니다. 훈훈한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2025. 1. 1.
잘 살았구나 ! 고맙다. 2024년은 의미가 깊은 해36년 6개월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 학생과 교직원과 제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감동적인 퇴임식도 거행 풀코스 완주 35번만에 개인 최고 기록 싱글(3시간 7분 5초) 수립 아내와 제주 한달살이도 경험 파크골프라는 스포츠를 접한 일도 의미가 깊다. 한 해의 마지막 달 농막 제작을 도전한 후 몸도 마음도 무겁고 어려웠지만이 또한 감동의 순간이 이었다.  2024년 요런 일 저런 일 1월 1일 : 동해시 일출 맞이 여행(비가 내려 해맞이는 못했지만 아내, 큰 딸, 큰사위와 귀한 시간)1월 13일 : 수원 잠원초 방문(22회 동창생 모임)1월 24일 ~ 1월 28일 : 일본 동경, 후지사와 시 방문(시민마라톤 대회 참가)2월 20일 : 초등교장단 회장 임기 마침(2년 6개월)2월 25일 .. 2024. 12. 31.
꿈은 이루어진다 정상인가 ? 정상(正常) → 특별한 변동이나 탈이 없이 제대로인 상태정상(情狀) → 구체적 범죄에 대한 처벌의 경중에 영향을 미치는 일체의 사정 → 어떤 일이 벌어졌거나 사람이 처하여 있는 사정 → 딱하고 가엾은 형편 난 정상인가 ?당신은 정상인가 ?그리고 사회는 정상인가 ? 누가 옳은가 ? 누가 그른가 ? 어떤 사람의 그 옳고 그름을 판단함에 양심적인가 ?  오늘은 답답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꿈은 이루어진다고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의 꿈은 이루어진다.” 오늘은 대설큰 눈 없이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며사랑이 넘치는 인간사를 꿈꿔봅니다. 2024. 12. 7.
송년엽서 12월은 정겹다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기 때문이다.12월은 아쉽다.또 한해를 보내야 한다는 마음에 서운 하기도 하다.12월은 고맙다.한해를 무탈하게 살아왔음에 감사하기도 하다.12월은 정겨움 아쉬움 고마움속에 지나가겠지만새로운 1월을 기다리는 희망이라는 단어도 떠오른다.송년엽서 - 이해인 하늘에서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나뭇잎에바람 한 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 들수록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 잊고용서할 것은 용서하며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그것만이 중요하다고내게 말했던 벗이여 ​눈길은 고요하게마음은 뜨겁게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충실히 살다 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새해에도 항상우리 길을 밝혀주겠.. 2024. 12. 3.
백조의 호수 색다른 경험 전 세계가 자랑하는 클레식 발레의 대명사백조의 호수를 관람하다. 차이콥스키의 웅장하고도 섬세한 선율 위에아름답고 우아한 백조의 날개짓이라는 평을 읽고 우즈베키스탄 국립 볼쇼이 발레단과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열연을 감상했다. 실제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체험이라서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지만새로운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024. 11. 27.
소중한 만남 주말 일상 2024. 11. 23. 토요일 오전보령시 체육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참가두 차례의 실수로 아쉬운 경기초보자 답게 조심 조심 라운드를 이어 가다가결정적 실수로 예상보다 아쉬운 결과였지만좋은 공부를 함 2024. 11. 23. 토요일 오후대전에서 시골 동네 선후배 모임 참석나이가 들고 생각도 달라지니예전 모습은 아니지만옛 추억을 떠올리는 소중한 만남이었음(사진이 없어 아쉬움) 2024. 11. 24. 일요일 오전청양군민 걷기 및 마라톤대회 참가하프 코스 1시간 32분힘들지 않게 달릴 수 있음에 감사 2024. 11. 24. 일요일 오후충주와 안동에서 찾아온 제자와의 만남오전부터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옛 이야기 나누며 정다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감동의 시간 2024. 11. 25.
매화초 2박 3일간의 즐거운 나드리 초등학교 동창 17명의 회갑 기념 나드리(회갑이 지난 친구도 포함) 순천만 습지순천만 국가 정원순천 와온 해변 여수 향일암오동도여수 밤바다 요트투어 모이핀 카페 방문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친구들 각각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었던 이야기 듣는 즐거움 가장 환상적인 체험은여수 밤바다 요트 투어 3시간이 하이라이트선상에 마련한 뷰페 음식과 와인 나눔이전에 경함하지 못했던 최고의 시간 멋지게 살아 온 삶 이야기앞으로 더 멋지게 살아갈 삶에 대한 이야기속에잘난 놈 못난 놈 없는순수한 초딩 나드리로모두가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202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