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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 그리고 유감

by 부르스 리(이판사) 2012. 8. 31.

요즘 나를 슬프게 하는 세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우리 사회에 성폭행이라는 단어가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방송을 통해 들리어 온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도 출근 길 뉴스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런 극악 무도한 짓을 할 수 있는가. 이런 인간들에게 경종을 올릴 수 있는 방안 모색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사형 제도가 허용되지 않는다면 화학적 거세는 물론 얼굴들고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온 몸에 표시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죄를 저지르면 이 세상에서 스스로 존재를 감출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그런 극단적인 방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오늘날과 같은 우리 사회 실정으로 볼 때 이런 범죄는 계속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둘은 무차별 묻지마 폭행 및 살인 행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어제 까지만 해도 함께 근무했던 직장 동료가 무차별 폭행이나 살인을 저지르는 행위, 아무 이유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폭행과 살인을 행하는 등의 범죄 또한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한다. 이웃을 사랑하며 고운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마음이 고운 사회는 언제나 만들어질 것인가. 이런 나쁜 환경은 아마도 언론의 무분별한 방송도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 나라 정당제도에서 지나 친 상대당에 대한 언어 사용도 국민들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 방송에서 적절히 걸러줌이 필요할 것이다. 방송에서 나오는 정치인들의 막말 이 국민들의 감성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식했으면 좋겠다.
 그 세 번째는 독도 문제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무관심이 나를 슬프게 한다. 중국이나 대만 등에서도 일본의 잘못된 역사관에 대하여 시위를 하는 장면이 뉴스를 타고 있으나 정작 우리 나라 어디에도 항의하는 모습이 없음이 나를 슬프게 한다. 정치적 목적에 관련된 일에는 죽자 살자 덤비면서 국위과 관련 된 일에는 어찌 그리 무관심한지 묻고 싶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우리 나라 좋은 나라 되 길 원할 것이다.  서로 사랑하는 미덕이 자랑이었 던 대한민국 만들기에 다 같이 마음을 모았으면 좋겠다. 모든 것 남 탓 하지 말고, 모든 걸 나라에서 다 해 주 길 바라지 말고 이웃 탓 하지 말고 조용히 제 자리에서 제 할일 다하는 사람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