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하는 봄 그리고 여름
4월의 중턱
생동하는 자연
변화무쌍의 세계가 펼쳐진다.
차갑던 기온도 따사로움에 쳐 사라지고
자연은 우리에게 넉넉함을 제공한다.
텃밭에는
마늘과 양파가 익어가고
정원에는 영산홍과 철쭉이 잉태하고 있다.
뒤뜰 언덕에는
하얀 탱자꽃과 연분홍 박태기가 겨누듯 자랑하고 있다.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면서
내 안에 자리한
옹졸한 껍데기를 던져버린다.
너도 좋고
너도 옳고
모두가 선이로구나 !
생동하는 봄 그리고 여름
4월의 중턱
생동하는 자연
변화무쌍의 세계가 펼쳐진다.
차갑던 기온도 따사로움에 쳐 사라지고
자연은 우리에게 넉넉함을 제공한다.
텃밭에는
마늘과 양파가 익어가고
정원에는 영산홍과 철쭉이 잉태하고 있다.
뒤뜰 언덕에는
하얀 탱자꽃과 연분홍 박태기가 겨누듯 자랑하고 있다.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면서
내 안에 자리한
옹졸한 껍데기를 던져버린다.
너도 좋고
너도 옳고
모두가 선이로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