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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보람 찬 일상을 기대하며

by 부르스 리(이판사) 2018. 11. 5.

11월 보람 찬 일상을 기대하며

 

<113일 화성 텃밭 하우스 완성>

텃밭 비닐하우스를 완성 하였다.

처남과 아내의 도움을 받아 4시간에 걸쳐 철골위에 비닐을 모두 씌우고 나니 뿌듯하다.

난생 처음 하는 일이라서 서툴긴 했어도 튼튼한 비닐하우스가 생겨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11월 4일 JTBC 서울마라톤대회 참가>

새벽 4시 보마클 동호인들과 관광버스를 타고 서울에 640분에 도착 하니 잠실운동장 주변에 인산인해를 이룬다.

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아침 8시 엘리트 선수를 선두로 A,B,C,D 그룹 순서로 출발 하였다.

처음으로 하는 아내와의 동반주 다른 대회보다 더 뜻깊은 달림이었다.

30KM 지점에서부터 속도가 떨어지고 35KM 지점부터는 걷다 뛰다를 반복하여 4시간 13분에 결승선을 통과 하였다.

준비하고 달리는 동안은 어려움도 있지만 완주후의 감동은 마라톤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된다.

겨울철 준비를 철저히 하여 내년 마라톤에서도 감동의 완주를 체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