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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아침의 외침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0. 3. 5.

31절 아침의 외침

 

연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은 외출을 꺼리고 걱정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의료진의 대구로의 집결,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 등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이 이어지고 있다.

 

역시 대한민국의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

각종 마라톤대회가 취소되어 아쉬움 가득한 가운데 우리 보마클 회원은 31절 새벽 보령댐 이봉주마라톤 코스에 모였다.

26km 의 긴 코스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30여명의 동호인들이 완주의 희열을 만끽하였다.

 

코로나19 이젠 확진자 수가 줄어들 시기가 왔다고 확신하며

모두 건강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