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살려 주려면

어른들은 힘든 세상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어려운 사람은 학생들이 아닐까?

초등학생은 방학도 없이 방과후학교라고 매일 학교에 가야하고

중고등학생들은 방학이라야 보충 수업으로 방학의 전부를 학교에서

보내야 하고, 학교가 끝나면 모두들 학원으로 줄줄이 가야하는 그 처량함

이참에 학원을 모두 없애면 어떨까?

 

@ 어른들 수고하여 받아 온 월급의 절반을 학원비로 보내는 이 시점에서

- 학원 안보내니 월급의 절반을 저축할 수 있기에 얼마나 좋으랴

@ 새벽 부터 늦은 밤까지 공부로 쪄든 학생들

- 공부로 부터의 해방으로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니

 이 얼마나 유익한 시간인가.

@ 온통 인문계 고등학교 뿐인 현실

- 하루 빨리 인문계 30% 실업계 70% 비율의 학군 조정이 필요한 시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 개척이 학생이 행복으로 가는 길

 

모두가 귀 기울여 힘을 모아야 할 일 들

=다음 대통령 공약 : 학원을 없애겠다 , 이 얼마나 멋진 공약이 아니겠는가?

학원 하시는 분들 이제부터 그 날을 대비하여 새로운 업종 개척이 필요할 듯

(좋은 재주 가지신 분들이니 잘 개척하리라 믿으며 우리 학생들을 살려는데 동참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