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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할아버지 할머니 백일장에서

by 부르스 리(이판사) 2010. 10. 13.

 

    
할아버지 할머니 백일장에서 
나는 학생오늘은 공부하는 학생이 되네푸르른 나무에 단풍이 들어 가는 가을 날오랜 만에 펜을 들어 글을 써 보니 어색하기만 하네돌아보니 나도 단풍이 든 나무처럼 황혼이네황혼에 글을 써 보는 학생그래 나도 한번 꿈을 꾸는 학창 시절이 되어 보는거야학창 시절이 된 느낌!황혼의 꿈을 먹는 학생생각하는 학생그래도 좋구나학창 시절 못한 경험 이제라도 꿈을 이루었으니할머니 화이팅
   할아버지 할머니 백일장에서 떨리는 가슴으로편지를 쓴 후 할머니께서 본인의 마음을 글로 표현한 것을 옮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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