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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태풍 지나간 그 자리에

by 부르스 리(이판사) 2012. 8. 29.

적절한 비평은 더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거름과 같지만 매사를 비판하는 가치관은 우리 사회를 멍들게 하는

독약과 같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사고가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를 우리는 인터넷 상에서 많이 보아 왔다.
또한 직장내에서도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때문에 업무상 불편함을 경험하기도 하고 직장내 인간관계상

불편함을 경험하기도 한다.
자신만이 최고이며 투사이며 이 시대의 참 지성인줄 착각속에서 독설을 퍼 부어내는 인터넷 상에서의 사람들,

과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얼굴모습에서 정이라고는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는 관상에 험담을 일삼는 어느 정치인의 모습이 델레비젼에

비쳐질 땐 가슴이 답답해진다.
언제나 온유하며 이웃에 희망을 주는 말과 행동이 그리운 까닭은 요즘 우리 사회가 너무 정이 매마른 까닭일까.

덕불고필유린 덕으로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난 오늘도 그려본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사회가 아닌 자신의 맡은 바 일에 충실하며 조용히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이 이기는

사회는 언제나 올런지?
국민에게 희망주는 지도자가 그리운 요즘 우리 국민 모두 시시때때 변하는 선택이 아닌 명확한 판단으로

우리 사회를 진일보 전진하게 만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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