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평 남짓 한 텃밭 가꾸기를 시작 한 지도 5년째
몇 해를 묵힌 밭이라서 밭을 일구는데만 힘에 겨웠었는데
이제 밭은 제법 터를 잡아가고 그동안 텃밭에서 자란 식물 수도
헤어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다양한 상추류, 열무, 배추, 고추, 마프리카, 마늘, 양파, 부추, 삼채, 오이, 토마토, 감자,
고구마, 강낭콩, 완두콩, 서리태, 옥수수, 가지, 호박, 마, 더덕, 도라지, 방풍, 하수오 등
셀 수 없이 많은 식물들과의 만남 그 즐거운 텃밭의 모습을 한 컷 올려본다.
<도라지와 더덕이 어울려 한바탕>
<하수오와 마가 어울려 한바탕>
<막 싹을 띄운 김장무>
<매운 맛 쓴 맛 신 맛이 난다하여 삼채>
<신우대 잎과 흡사한 생강>
<꽃을 피운 부추- 정구지, 졸 등으로도 불림>
<대파>
<고라니가 뜯어 먹고도 무럭 무럭 자란 서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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