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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흰눈을 기다리며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1. 12. 10.

겨울

후회할 일 보다 감사할 일이 더 많았던 2021년

하얀 눈을 기다리며

이해인님의 12월의 엽서를 낭송합니다.

 

사랑했기에

아름다웠던 2021

감사할 일들이 많이 스쳐갑니다.

고맙습니다.

 

얼마 안 남은 12월

하늘을 우러러 후회함이 없는 내일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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