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고주알 말의 품격 중에서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2. 6. 16. 쉽게 섞이거나 사라지지 않는 것 사람과 말의 본질도 매일반이다. 아무리 화려하게 포장하고 감추려해도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성질은 언젠가 드러나고 만다. 본성과 본질, 진심 같은 것은 다른 것과 잘 뒤섞이지 않는다. 우리 사회는 남보다 말을 잘 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에 중독돼 있다. 말에 비법은 없다. 평범한 방법만 존재할 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부르스리의 소확행 <學/愛/走/農 - 더불어 행복한 삶> '미주알고주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블로그 컴맹 (88) 2022.07.11 블러그 변경 유감 (136) 2022.07.08 독도에서 (0) 2022.05.29 모를 일 (0) 2022.05.18 5월의 의미 (0) 2022.05.06 관련글 티스토리 블로그 컴맹 블러그 변경 유감 독도에서 모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