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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카페 느슨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4. 9. 17.

제주 9일째

두 딸과의 동행 속에

관광보다는 시작은 카페 방문으로

 

카페 느슨

이름 만큼이나 여유로운 곳에서

아내는  그림

딸과 나는 커피와 소금빵 음미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파머스 가든

귤체험장에서는

갑자기 쏟아진 비로 망치고

 

김만복 김밥집에서

김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

 

작은 딸

아쉬움을 위로하며

공항에서 이별

 

오늘도 파크골프에 빠져 새벽에 치고

오후에 또 쳤다.

참으로 매력적인 스포츠를 접하게 되어 앞으로의 삶이 참 즐거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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