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전하는 마라톤 대회
상주마라톤대회
10km 도전
보령시와 자매결연도시에서 진행하는 대회라서
시청의 버스 지원을 받아
17명이 다녀왔다.
약 7천여 명이 참가한 대회라서
운동장에 참가자로 가득찼다.
지금은 마라톤 전성기
40~50대 마라톤이
20~30대 마라톤으로 변했다는 것을 실감한다.
완주후의 감동은
청년들의 몫이다.
청년들이 마라톤 대회에 많이 참여한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라는 생각을 하며
그들의 미래에 희망이 가득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