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수확 그리고 산행

생강 을 수확 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생각 수확이다.

작년에도 5000원 어치 종자를 사다가 심어 생강차를 맛있게 끓여 먹었는데

올해는 작년의 두배 수확을 거두어 흐뭇하다.

깨끗하게 닦아서 물기를 빼고 건조하여 맛있는 차를 끓여 먹어야겠다.

 

생강 수확을 마치고 성주산 화장골 단풍 구경을 갔다.

인천에서 내려온 큰딸과 아내와 함께 화장골 나드리 갔다.

단풍 구경이 목적이었는데 화장골에 편백나무 숲이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편백나무 숲에서 사진도 찍고 단풍 구경도 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