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끝자락
희망 가득 12월의 끝자락
나눔과 베품으로
미소 가득해야 할 지금이지만
시름과 고통으로
하루를 보내는 이 있기에
미안함과 쓰라림이 생기는 건
나만의 감정은 아닐 듯
2021 새해에는
모두가 만족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로
"위하여"를 외치면 좋겠습니다.
12월의 끝자락
만남도 뭉침도
허락하지 않으니
걷기(오서산)와 달리기(성주산)와 자전거(청천저수지) 라이딩으로
씁쓸한 발길을 옮겼습니다.
사랑하는 블벗님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일상 되시며
알찬 2021 준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 길 빕니다.
<오서산 해발791m 산행중>
<성주산 임도길 25km 완주후>
<청천저수지 둘레길 20km 라이딩-옛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