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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9월의 희망은?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0. 9. 1.

나무는 제 손으로 가지를 꺾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제 마음으로 가까운 이들을 베어버린다.

- 톨스토이 –

 

인간적 따스함이 있는 나라

사회 곳곳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미담이 가득하다

 

그러나 우리에게 들리는 소식은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는 일들로 시끄럽다.

 

인정하는 사회

함께가는 사회

 

적개심으로 가득차 상대방의 진심을 보지 않는 사람들

나는 그런 사람들이 싫다.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사람과 사회

그런 사람과 사회를 만드는 건

바로 우리 모두의 몫이다.

 

9월에는 함께가는 사람들,

               함께 가는  사회

           남의  말을 존중하는 문화를 기대해본다.

 

9월의 희망은 코로나를 극복하는 일

존중하는 문화의 시작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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