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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가을이야기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1. 11. 1.

11월의 첫날 아침

보령무궁화수목원이 나를 부릅니다.

가을을 고히 담고 있었습니다.

붉은색 노랑색

갖가지 빛깔로 나를 유혹했습니다.

난 그대로 가을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고운 블벗님

이 가을을 외롭게 하지 마세요.

꼭 가을과 호흡하시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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