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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학

관대하라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4. 2. 5.

삼국지의 매력에 빠지는 일은 참 즐거운 일이다.

유비도 조조도 손권도 위대한 지도자이지만 그들 곁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는 책사들의 역할은 과히 존경스럽다.

 

위대한 지도자 뒤엔 훌륭한 책사가 있다.

삼국지를 보면서 유비 조조 손권 등의 옆에서 다양한 조언을 하는 책사 제갈량, 순욱, 사마의, 노숙 등의 역할은 정말로 위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나라의 명운은 언제나 위대한 지도자를 갖는지 여부와 함께했다. 위대한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과 구체적 사례에 대해서는 정리된 자료들이 차고 넘친다.

 

위대한 지도자는 대중이 요구하는 바를 따라가는 사람이(follower) 아니고,

신념과 확신으로 국민을 끌고 가는 사람(leader)임을 역사가 웅변해 주고 있다.

 

지도자는 나라에 목숨을 바칠 각오를 가진 애국자여야 하고 국민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넘치는 사람이어야 한다.

 

자신보다 혜안이 높은 훌륭한 책사를 곁에 두고, 인재를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만 역사에 남는 위대한 지도자가 된다.

(최광 자유민주연구원 고문, 전 보건복지부 장관)

 

현명한 책사를 두기 위해서는

사람을 보는 혜안이 필요하다.

 

건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이제는 현명한 지도자를 판단 하고 선택하기 위한 국민들의 혜안이 필요 할 때이다.

 

남 탓하지 말자

내 탓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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