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철학 스승의 날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4. 5. 15. 42회 스승의 날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 쉼이 있는 날 편안 마음으로 이른 새벽부터 마늘꽁 뽑으로 간다. 부드럽고 연한 마늘꽁이 뽑히고 내 마음도 흡족하다. 달걀도 수무개 부자가 되었다. 암튼 오늘은 즐거운 날이다. 스승의 날에 /정심 김덕성 초록빛 빛나는 계절 오월 한 가운데 자리 잡은 날 스승의 날이 오면 배움의 자리에서 늘 세상을 사는 지혜의 말씀을 주신 고맙고 존경스러운 스승님 생각이 세월이 흘러도 떠오른다 스승님이 주신 말씀은 모나지 않는 사람이 되라는 한 마디 세상에서 외톨이가 되기 쉬우니 어울려 살아야 한다고 힘주어 하신 그 말씀 한 많은 세상 모나지 않게 살아온 나 오늘의 내가 되었으니 그 고마움 오늘 스승의 날에 장미꽃을 드리고 싶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부르스리의 소확행 <學/愛/走/農 - 더불어 행복한 삶> 저작자표시 '인생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겨운 일상 (92) 2024.07.14 유월에 (63) 2024.06.28 어버이날에 (48) 2024.05.09 5월 찬가 (71) 2024.04.30 마음의 눈으로만 보이는 (77) 2024.03.14 관련글 정겨운 일상 유월에 어버이날에 5월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