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평창 나드리
88회 부부 모임이 있었다.
297km 운전 해 평창 봉평 가재와 곰 펜션에 도착했다.
6가족 부부 중 5가족 부부와 1가족 솔로로 참석했다.
무더운 여름 막바지에 찬 기운이 있는 산속 펜션에서의 모임은 우리에게
큰 추억을 남겨 주었다.
부부의 살아 온 이야기
내가 바라는 배우자의 모습
이런 배우자가 되겠다는 다짐의 시간
진지하면서도 웃음꽃이 가득했다.
나이가 들수록 어떤 생활을 해야 하는지의 다짐의 시간
모두에게 아주 귀한 1박 2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