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코
제주살이 4일째
변수 발생
애완견 두부가 설사로 동물 병원 방문
장염약 처방
여러 번 제주 방문했지만
번번히 패스 했던
정방폭포를 찾았다.
힘찬 물줄기가 나를 반긴다.
애완견 입장 불가로
나 홀로 들어가 셀카 삼매경
두 번째 방문지는 돈내코
처음 들어 본 곳이라 호기심 발동
멧돼지가 내려와 물을 먹던 입구라는
의미의 돈내코
숲속 데코길을 걷는 트레킹 코스로 최상
시원한 물소리와 계곡의 시원함이 무더위를 날려준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방문
온갖 물건들이 우리를 반긴다.
눈구경 실컷하고
반찬 몇가지와 떡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