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지천하(天下之天下)
강태공이 지었다고 하는 <육도>라는 병법 책에 보면 세상은 누구 하나의 세상이 되어서는
안 되고 모든 사람들의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天下非一人之天下(천하비일인지천하)요 乃天下之天下(내천하지천하) 라!!
세상의 돈과 권력이 어느 한 사람이나 집단에게 집중되고 몰려서는 안 되며 이 세상을 살아
가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태공은 천하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이익을 공유해야 영원히 자신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고 합니다.
同天下之利者(동천하지리자),得天下(득천하)요
천하의 이익을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자는 결국 천하를 얻을 것이오,
擅天下之利者 失天下(천천하지리자 실천하)라!
천하의 이익을 독점하는 사람은 결국 천하를 잃게 될 것이다.
요즘처럼 부와 권력이 양극화되고 일부 재벌과 권력층만 살기 좋은 세상이 되면 결국 그 집
단은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민족문화컨덴츠연구원 박재희 원장-
명심하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삶이야 말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 정치인들 명심하시고 남 탓하고 인신공격하는 자세 버리시고 돈 많이 버시는 재력가들
시야를 돌려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 생각하시는 경영 부탁드립니다.
-그린회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