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의 기도
축복의 하이얀 그리움따라 훨훨 날아서
꼭 만나고 싶은사람 모두 만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하는 가슴
오려 붙인 12월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중략>
추억의 방문마다 튕구는 허공의 손길
삐걱이는 낡은 커텐 걷어 세상 칸칸에
행복이 흩날리고 찬란한 춤 사위가 벌어지는
반짝반짝 별 모양의 12월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詩, 양 애희
나의 12월은
사랑과 희망이 어우러져
날마다 웃음으로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내 안에 자리한
허황된 꿈과
시기하는 마음일랑
멀리 던져버리고
날마다 희망이 솟아나는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키 초보생 용평을 가다>
<보령마라톤 송년회>
'인생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에 상처가 없는 세상 (0) | 2018.03.12 |
---|---|
새해의 바램 (0) | 2018.01.04 |
이만하면 됐다 / 손철 (0) | 2017.08.01 |
88회 청산도 나드리 (0) | 2017.05.22 |
2월을 보내며 (0) | 2017.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