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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방

7월을 마무리 해본다.

by 부르스 리(이판사) 2018. 7. 31.

7월을 보내며

 

강열한 태양 아래 잠시도 머무르기 힘들었던 길었던 7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무탈을 감사하며 정리해 봅니다.

7월도 의미 있는 일상으로 더위도 이겨낸 시간이 아니였을까 생각하며 뒤돌아보고 행복 가득한 8월을 그려봅니다.

세상사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로일로(一怒一老)를 해학으로 남긴 각설이의 전설 양재기님도 만나고, 고향 선후배 모임도 갖고, 혹서기 금산마라톤을 비를 맞으며 10km 달리고,  7월 중 가장 더운 날 옥천 포도 마라톤 대회에서 하프 코스를 완주 하였고, 7월의 마지막 일요 훈련은 성주산 15km 달리기로 마감 하였으며  7월은 덥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7월 1일 금산 혹서기 마라톤 참가>

 - 동호회원 5명 참가 전원 입상 후 한컷

 

<7월 14일 참나무 모임>

 - 고향 마을 선후 배 모임을 대전에 갖음

 

<7월 22일 옥천 포도 마라톤 참가>

 - 동호회원 2명 10km, 2명 하프 코스 참가 전원 입상

 

 <7월 29일 성주산 새벽훈련>

 - 성주산 15km 완주후 대하, 소라, 대꼴두기, 수박 시식



<7월 30일 대천해수욕장 방문>

 - 더위를 식히려 밤에 해수욕장을 갔다가 각설이 양재기 단장을 만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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