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 한가위
설레임 가득한 명절
모두에게 풍성함이 가득한 시간 이면 좋겠습니다.
모처럼
한가위 차례상 앞에서
정치 예기로 의견이 나뉘는 슬픈 현실이 아닌
남과북이 하나되는 희망의 예기로 가득차면 좋겠습니다.
맘과 맘이 하나되어
희망으로 채워지는
소중한 한가위
바로 우리님들의 모습이 길 기대하며
가을 찬가를 올려봅니다.
가을 찬가
詩 / 美風 김영국
노란 국화꽃은 가을을 노래하고,
오곡백과는 풍요로움을 안겨주고,
오색 단풍은 가을을 대변하고,
가을바람은
사랑과 행복을 싣고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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