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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텃밭가꾸기

by 부르스 리(이판사) 2018. 9. 27.

텃밭 가꾸기

귀농 귀촌,

자연인으로 살아가기

도시 생활에 지친 많은 사람들 중에 귀농 귀촌 또는 자연인으로 살아가기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 역시 6년 전부터 100(임대)의 텃밭가꾸기를 통하여 여러 가지 식물을 재배하여 왔고, 퇴직 이후를 대비한 내 땅 갖기를 희망하다가 드디어 경매를 통하여 500평의 밭을 구입 하였다.

그러나 구입의 기쁨도 잠시 풀과 칡으로 덮힌 밭을 일구는 일은 심한 노동의 연속이다.

앞으로 많은 시간 동안 노동의 투자가 있어야 밭의 꼴이 될 듯하다.

일단은 몇 가지 과일 나무를 심고 조금씩 조금씩 일구어 나가야 할 듯하다.

처음엔 귀촌이 희망이었으나 집에서 많이 멀지 않기에 주말을 이용해 조금씩 식물 재배 면적을 늘려야겠다.

 

귀농 귀촌

쉽지 않은 선택이란 걸 요즘 많은 사람들의 경험담에서 알 수 있다.

현지 사람들과 현명한 관계를 맞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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