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나드리
처음으로 아내와 두 딸
행복한 여행길 울산에 다녀왔다.
반가운 만남의 자리여서
호기심과 걱정이 교차하는 방문이었는데
정말로 흐뭇한 여행이 되었다.
반가운 만남과
정겨운 이야기
함께 나누는 음식 속에서
훈훈함과 고마움의 연속이었다.
처음 접해 본 태화강 국가정원의 산책과
대왕암 공원길 여행도 환상의 시간
넘치는 정을 베풀어주신
성빈 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숲길에서>
<밤엔 은하수길로 변신>
<대왕암 앞에서>
<점심은 언양떨갈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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