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철학

12월 어떤 기억으로 남길까?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0. 12. 3.

12월 어떤 기억으로 남길까?

2020 징징했던 코로나

많이도 힘들었을텐데

무단하게 견디어 낸 사람들

정말로 존경스럽다.

 

한 장 남은 달력의 12월

어떤 모습으로 남길지

어떤 기억으로 남길지

지금부터 고민해봐야겠다.

 

너무 좋은 시로 기억되어 올렸던 시는 이의 제기로 삭제했습니다.

그래서 나의 즉흥시로 대신합니다.

 

12월의 사랑

 

12월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차가운 가슴을 둘이 데워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월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차얀 눈 위에서 둘의 흔적을 함께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월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둘이서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월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새로운 한해를 둘이 함께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난 그런 12월에 꼭 사랑을 해 보고 싶습니다.

마음이 고운 그대와 함께~~~

 

 

'인생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우는 일  (0) 2020.12.24
오복중의 하나 치아 건강  (0) 2020.12.16
아름다운 동행  (0) 2020.11.10
11월의 나무처럼  (0) 2020.11.03
2020 대한민국 again 나훈아  (0)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