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없는 세상 만들어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인터넷윤리 캐릭터의
이름을 '웰리(Welly)'로 선정했다고 한다.
웰리는 '잘, 좋은'을 뜻하는 'Well'과 고래를 뜻하는 'Whale'의 합성어로 웰 리플라이
(Well-Reply), 웰 리트윗(Well-Retweet), 웰 리액트(Well-React), 웰 리멤버(Well-Remember),
웰 리마인드(Well-Remind)를 통해 좋은 댓글을 확산시키고 재생산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웰리는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인터넷 세상의 악플을 잡아먹고
사랑댓글, 칭찬댓글, 응원댓글 등 긍정적인 말을 확산하는 의미로 이미지화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