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무궁화 수목원은 2008년
산림청 공모에서 보령시와 강화도 홍천군,
전북 완주군이 뽑혀 5년간 국비 54억원,
지방비 54억 등 108억이 들어간 사업으로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숲하늘길, 잣나무체험숲, 편백나무 숲, 전시온실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춘 녹색테라피 공간으로 2017년 문을 열었으며,
금년 4월에는 목재문화체험장 개관이 예정 되어 있다.
눈이 내린 아침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걸으며
무궁화수목원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는 시간
눈이 있어 색다른 분위기 속
가슴에 사랑과 행복을 다시 새기며
보령무궁화수목원에서 만세보령을 음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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