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사랑방 나만의 놀이터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2. 9. 18. 나의 놀이터 운원농장 올해는 비도 많이 오고 풀 잡기도 어렵고 사과와 포도도 많이 열어 손보기도 어려워 조금은 벅 찼던 운원농장 손길이었지만 포도와 홍로사과 단호박과 이름 모를 호박들을 수확하고 아직은 나무에 주렁주렁 부사사과는 익어가고 무, 배추, 쪽파, 생강, 서리태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 바라보는 마음은 흡족합니다 하늘이 제 아무리 바람치고 비를 뿌려 힘들게 하여도 가을은 어김없이 오고 있기에 나의 놀이터는 풍성하게 익어갑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부르스리의 소확행 <學/愛/走/農 - 더불어 행복한 삶>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식물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원농장의 봄 (110) 2023.03.12 운원농장의 가을걷이 (57) 2022.10.29 농장이야기 (163) 2022.08.30 그 여름의 끝 (254) 2022.08.26 보기만 하여도 ~ (1) 2022.06.21 관련글 운원농장의 봄 운원농장의 가을걷이 농장이야기 그 여름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