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 길
어제는 참 의미있는 하루
학교 가는 길의 제작자의 강연과 학교 가는 길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위대한) 사람은 누굴까의 답을 생각하게 한 시간이었다.
바로 그 답은 발달 장애인을 둔 어머니였다.
학교 가는 길을 시청하며
발달 장애인을 둔 어머니의 힘을 보았고
조금이라도 덜 힘든(나은/있는) 사람이 발달 장애인과 그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격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는 봄날의 햇살과 같아.
너는 밝고, 따듯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
누군가에게 봄날의 햇살이 될 수 있기를 ·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중>
https://www.youtube.com/watch?v=vOHav1--x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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