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2023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가 막을 내렸다.
보령시육상경기연맹 이사를 맡으며 육상경기연맹 회장의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열정이 부족하면 아쉽고 열정이 과하면 불협화음도 생길 수 있음을 보아왔다.
멋진 마라톤대회를 마치고 참가한 분들의 만족도를 보며
회장의 마인드가 참가분들의 칭찬으로 이어짐을 느낀다.
열정적으로 발로 뛰어 많은 수 많은 경품을 스폰받아 참가선수들에게 골고루 나눔이 이루어진 보령임해마라톤대회 였기에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았음을 느낀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회장이기에 내년에도 기대가 된다.
난 올해는 달리기보다는 주로에서 사진 찍기로 시간을 보냈지만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마라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어울림 마라톤 (115) | 2023.10.15 |
---|---|
기분 좋은 날 (357) | 2023.08.28 |
아름다운 동행 (257) | 2023.05.22 |
싱글 (197) | 2023.03.20 |
42.195km 그 힘겨운 달리기 (63) | 202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