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쓴다는 건
정말로 멋진 일이지만
누구나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일
왜 못할까?
<김선옥> 작가는
책쓰기를 시작도 못 하게 하는 네 가지 걸림돌이라는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난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은 없다.
아니 스스로 책을 쓸 만한 능력이 없는 게 맞다.
하지만 난 티스토리에서 글 쓰는 걸 좋아 한다.
불품 없는 글이지만. ㅎ
2016년 9월부터 지금까지 약 7년간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
일기쓰기도 티스토리에서 짧은 글쓰기도 참 보람되고 행복한 일이다.
일기쓰기와 글쓰기는 곧 내 마음의 수련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