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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글을 쓴다는 것은 ?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3. 7. 7.

책을 쓴다는 건

정말로 멋진 일이지만

누구나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일

 

왜 못할까?

 

<김선옥> 작가는

책쓰기를 시작도 못 하게 하는 네 가지 걸림돌이라는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난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은 없다.

아니 스스로 책을 쓸 만한 능력이 없는 게 맞다.

하지만 난 티스토리에서 글 쓰는 걸 좋아 한다.

불품 없는 글이지만. ㅎ

2016년 9월부터 지금까지 약 7년간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

일기쓰기도 티스토리에서 짧은 글쓰기도 참  보람되고 행복한 일이다.

 

일기쓰기와 글쓰기는 곧 내 마음의 수련활동이다.

 

[당신도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김선옥 작가의 글 옮겨본다.

 

책쓰기를 시작도 못 하게 하는 네 가지 걸림돌이라는 함정 네가지

 

첫째는 생각이 너무 많다. <중략> 생각을 버려라. 초심으로 돌아가라. 생각을 끊어라.

 

둘째는 정작 쓰는 행동보다는 준비나 조언만 구하면서 아까운 세월을 낭비한다.

<중략> 너무 많은 조언이나 준비는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 그냥 시작하는 사람이 더 낫다. 작가는 쓰는 사람이다.

 

셋째는 너무 완벽한 때를 기다린다. <중략> 책쓰기에 가장 완벽한 때는 지금이다. 절대 기다리지 마라.

 

넷째는 너무 기준을 높게 잡는다. <중략> 마음을 비우고 책을 써야 많이 쓸 수 있고, 매일 쓸 수 있다. 매일 쓰는 사람이 성장하고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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