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스포츠 체험 연수
오늘은 신나는 날
긴 장마로 힘들고
사회 곳곳에서 보여 준 슬픈 소식을 뒤로하고
서해 바다 대천해수욕장에 갔다.
생존 수영 강습
패들보드 탑승
카약 체험
짚트랙
스포츠클라이밍
생동감 넘치는 체험은
환갑을 앞둔 몸이지만
이팔청춘과 다름없는 나를 발견한다.
모처럼 기분 좋은 체험을 하며
1박 2일 행복한 기운을 담았다.
슬픈 7월이었지만
다시 찾은 기운
내일의 8월은 창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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