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다.
언젠가 ‘가을이다’ 라며 좋아 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만큼 기다린 8월이라 그런가 봅니다.
가슴 아픈 7월이었기에
8월은 모든이에게 미소가 함께하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생각한대로
바라는대로
세상사가 그리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그래도 우린 좋은 날을 생각하며
걸어가야만 합니다.
아름다운 8월이 되어야 하니까요.
소중한 벗님들의
알찬 도전이 알차게 영글어 가는 8월이 되어야 하니까요.
행복이 넘치는 소중한 8월을 그대와 함께
8월이 아름다운 이유 / 윤보영
8월입니다.
행복으로 채워질 한 달을 위해
그대 그리움이 독차지할
이 한 달을 위해,
그대 생각이 지배할 한 달을 위해
그대가 내 모든 것이 되어도 좋을
이 한 달을 위해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엽니다.
동산에 떠오른 해처럼
내 삶에 힘이 되는 그대!
그대가 있기에
이 한 달도(이 한 달은)
지난 한 달처럼(지난 한 달보다)
참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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