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설이다.
아 ! 기분 좋다.
내가 가는 고향 그곳
부모님은 이미 아니 계시지만
고향 간다는 건 설레는 일이다.
내가 사는 이곳으로 오는 두 딸의 모습도 설렌다.
두딸과 동행 하는 사위들의 모습도 셀렌다.
삶이란 이런 설레임이 있어 더 아름다운 가 보다.
부르스리의 설레는 이 설 처럼
귀한 티스토리로 동행 하시는 모든 분들의 설도 설레임의 시간이시길 기대합니다.
설이다 / 윤보영
설설설설
행복이 다가오는 설이다
기쁨이 다가오고
웃음이 나오는 설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되돌아보며
미소 짓는 설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거리에도 설설설
집안에도 설설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굴마다 설설설
마음 가득 설설설
설이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한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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