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왈 "나라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것은 핑계다"
두 번의 명승부
한국 축구 대표팀의 빛나는 승리로
밤잠을 설친 분들의 마음속에는 감동의 시간이었을 듯
축구에 대한
축구선수에 대한
무한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있는 부르스리에겐
한국 축구의 패배의 걱정보다
선수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풀이 더 걱정
감독에 대한 악풀
조규성 선수에 대한 악풀
조현우 선수에 대한 악풀
과거에도
수 많은 선수와 감독에 대한 악풀로
많이 힘들어 했을 축구선수와 관계자들을 보며
많이 속상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인터넷상과 언론에서
부분별한 탓 소식 가득
이번 두 차례의 경기를 보고
선수들의 무한 애국심에 감동을 안 할수가 없다.
손흥민 선수의 말처럼
선수들의 희생과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과연 승리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