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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손흥민 그리고 선수들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4. 2. 3.

손흥민 왈 "나라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것은 핑계다"

두 번의 명승부

한국 축구 대표팀의 빛나는 승리로

밤잠을 설친 분들의 마음속에는 감동의 시간이었을 듯

 

축구에 대한

축구선수에 대한

무한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있는 부르스리에겐

 

한국 축구의 패배의 걱정보다

선수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풀이 더 걱정

 

감독에 대한 악풀

조규성 선수에 대한 악풀

조현우 선수에 대한 악풀

 

과거에도

수 많은 선수와 감독에 대한 악풀로

많이 힘들어 했을 축구선수와 관계자들을 보며

많이 속상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인터넷상과 언론에서

부분별한  탓 소식 가득

 

이번 두 차례의 경기를 보고

선수들의 무한 애국심에 감동을 안 할수가 없다.

 

손흥민 선수의 말처럼

선수들의 희생과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과연 승리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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