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15일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좋은 아침
강창학 파크골프장으로 고고
연습홀에서 오늘은 정식 코스 도전
1홀 2홀 생각하는대로
5번홀 90m par 4
마음껏 스잉을 했고
경쾌한 소리와 함께 굴러 갔다.
홀인원이라 걸 경험한 첫 번째
기념 사진으로 감동을 ~~~
남원큰엉해변산책길(인디언추장얼굴/호두암/한반도지형 등)
표선해수욕장(비와 바람으로 아쉬움에도 패러글라이딩 수상스키 묘미 감상)
더콘테이너 음식점(아내와 딸은 좋아함)
태웃개(제주도 숨겨진 마을임을 앎)
위미항에서(정말 아름다운 항구)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장시간 운전으로 무거운 몸 다독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