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머드 축제/그 화려한 이벤트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벌써 19번째 이야기로 시작 되었다. 16~17일 2일간 120만명이 보령을 찾았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대천해수욕장에서 15일 블랙이글 에어쇼 리허설, 16일 오후 3시 블랙 이글에어쇼, 16일 오후 4시해변 갯벌 마라톤, 저녁엔 불꽃공연, 싸이 공연은 머드 축제의 절정이었다. 

 16일 오후 2시 대천 시내에서는 거리 퍼레이드가 열려 보령시민들의 눈을 행복하게 하기도 하였다. 거리퍼레이드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주민참여형 퍼레이드로 가장행렬을 도입, 16개 읍면동과 8개 기관·단체, 4개 학교가 참여해 열띤 경연의 장을 펼치며 멋진 볼거리를 선사했다.

 대천해수욕장의 선물 하나 더 추가는 밤마다 열리는 각설이 공연이 최고 인기, 양재기 단원의 공연은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닌다.

 7월 24일까지 계속되는 머드 축제 함께 하시고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거리 퍼레이드>

 

 

 

<블랙 이글 에어쇼>

 

<갯벌 마라톤>

 

<화려한 불꽃 놀이>

 

<각설이 공연>

 

<머드에 풍덩>

 

<싸이 공연 구름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