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이기려면 부딪혀라.
지금 충남보령은 최고의 피서지로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30일까지 계속되고 있는 제20회 머드 축제로 인하여 물반 사람반이다. ㅎㅎ
전국에서 모여 든 사람들로 대천바닷가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지난 토요일은 대천항에서 갯벌 마라톤대회가 있어 참가하여 4위로 골인 하였다.
3위까지 시상하는데 4위로 골인하여 아쉬웠지만 갯벌을 달리는 그 기분은 최고였다.
대천해수욕장의 밤은 다양한 볼거리로 낭만의 거리다.
흥타령 관현악단의 연주와 노래, 각설이 양재기 공연단, 7080 통기타 가수 공연, 유명 가스 공연, 현란한 불꽃놀이, 그 외 다양한 버스킹 코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더 색다른 향기를 남겨주고 있다.
블친 여러분 보령에 오시거든 청라 냉풍욕장 구경하시고 그린회관 3대냉면에서 꼬옥 냉면 한그릇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놀라실 겁니다.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리기에 최적 장소 많이 많이 찾아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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