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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제주도를 다녀오다.

by 부르스 리(이판사) 2018. 3. 28.

아름다움이 있는 곳,

신비함이 있는 곳

알려진 것보다 더 알아야 할 곳이 많은 곳

신비의 섬 제주도 거문 오름에 다녀왔다.

거문오름은 분화구 숲이 너무 짙어 검게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거문오름은 제주도 368개의 오름 중 유일하게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다.

이 오름은 용암동굴의 어머니로 불리며 분화구 크기가 한라산 백록담의 3배에 달할 만큼 거대한 생태환경을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거문오름은 3개의 코스로 나누어지는데 그 중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등반 하였다.

삼나무 숲을 지나 제1정상에서 분화구를 내려다 본 후 용암협곡, 붓순나무 군락지, 곶자왈, 일본군 주둔 갱도, 숯가마지, 풍혈, 수직동굴 등을 관람 하였다.

하루 450명만 오를 수 있어 사전 예약을 해야 만 등반 할 수 있다.

23일 짧은 일정이지만 거름오름, 성산일출봉, 곽지해변, 봄날카페, 애월 한담공원, 제주돌문화공원, 산천단 곰솔, 협지, 함덕해수욕장 등을 둘러 보았다.


<거름오름탐방 2코스 안내>

 


<삼나무 숲 탐방지>



<용암협곡>



<곶자왈-바위에 내린 뿌리>

<성산일출봉에서>



<돌문화공원에서>



<곽지해변에서>



<애월 한담공원에서>


 <봄날카페에서>



<동행한 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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