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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1월을 마무리하며

by 부르스 리(이판사) 2018. 1. 29.

황금 개띠의 해 2018

차분하지만 희망 가득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며 출발 하였다.

뜻하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영글어 가길 기대하면서 1월을 마무리해본다.

 

<곰두리 모임>

본래 계획했던 날보다 일주일 앞장기어 모임을 개최하여 참석한 동무들이 수가 적어 아쉬움이 있었던 모임이었다.

2018년도 알차고 귀한 경영을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5남매 만남>

겨울철에는 항상 대천에서 5남매 가족 모임을 갖는다.

무창포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저녁을 먹고 대천해수욕장 숙소에서 윷놀이를 하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 아침 아침 식사후 해수욕장에서 대천항을 왕복하는 스카이 바이크를 타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돈까스 전문점을 들러 점심을 맛나게 먹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보마클 정기 총회>

2018년 보마클 정기 총회가 열렸다.

보마클 부회장으로 추대 되어 더 특별한 역할을 해야 하겠다.

 


<88회 정기 모임>

88년 새로운 직장을 얻어 88회라 칭한 대학 동기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부부가 함께하여 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인사동 나드리와 모래시계 뮤지컬을 관람하고 30년 지난 시간에 대한 귀한 이야기꽃이 활작 핀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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