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푸르다. 4월은 꽃의 계절이라면 5월은 푸르름의 계절이다. 5월이 오면 신록이 우거지고 텃밭에는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밥상을 풍성하게 하고 마음은 넉넉하기만 하기에 5월은 사랑만 하고 싶다. | |
사랑만 하고 싶습니다 / 신계옥 | |
가슴까지 차오른
들녘엔 온통 |
연한 바람속에 나는 |
<조카들과 형님댁 못자리 봉사하다.>
<맛있는 상추가 기다린다.>
<놀이터 텃밭>
<12그루에서 또 12그루가 늘어 난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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