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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방

정겨운 만남의 시간을 갖다.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0. 1. 13.

정이 넘치는 만남의 시간을 보내다

 

-10일 금요일 오후 대학 동지들 14명이 천안에서 모였다.

  배드민턴과 배구로 체력을 도모하며 흠뻑 땀을 흘리고 저녁엔 정담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반년 만에 만남 친구들

  저마다의 일상을 공유하며 공감과 치하의 시간으로 깊어가는 밤

  역시 공감하는 일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이다.

  2년간의 회장 임무를 내려놓으니 마음은 한결 가볍다.

 

-11일 오후 또 하나의 귀한 만남의 시간

  5남매의 겨울이야기 시간이다.

  비록 부모님과 큰 형님은 모두 이생에 아니 계시지만 매년 1월에 대천에서의 만남,

  올해는 조카와 생질도 참가하여 더 생기 넘치는 시간이었다.

  펜션을 숙소로 얻어 방 바닥에 차린 저녁 상이지만 나름 알찬 차림이었다.

  방어와 광어를 대천항에서 구입하여 싱싱한 회를 맛 볼 수 있는 기회

  반찬과 먹을 거리를 준비해 온 작은 형수님과 작은 누나의 정성으로 호강하는 이틀이었다.

  대천해수욕장 야경을 보고 찻집에 들러 커피도 마시고

  다음날 오전에는 레일바이크도 타며 정겨운 시간이었다.


<곰두리 동기 모임>

<승리자의 미소>

<찻집에서>

<만찬중>

<만찬 세팅중>

<레일바이크 체험중>

<아이러브대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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