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그 푸르름 만큼이나 행복한 일상>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어린 시절 퍽 많이도 부르고 들었던 그 노랫말
지금의 5월은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로다.
오랜만에 한 가족이 모여 조촐하지만 뜻 깊은 시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큰 딸은 서울에서 휴가를 작은 딸은 대학교에서 휴강을 하게 되었고, 아내는 직장에서 연가를 신청하고 난 근무지외연수를 신청하여 태안 백합 축제장에 왔다.
가는 길 막히기도 하였지만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축제장에 도착하여 사진도 찍으면서 기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축제장을 나와 안면도에 들러 안면도 휴양림을 지나 꽃지해수욕장에서 바닷 바람 맞으며 해수욕장을 구경하고 방포항 횟집에서 꿀맛 같은 저녁을 먹었다.
다음 날 아침 펜션에서 가볍게 식사를 마치고 버드랜드와 간월암 거쳐 홍성 한우로 점심을 해결 하였다.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에 대선 사전 선거를 마치고 텃밭에 들려 물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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